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 입니다!

벌써 달력이 한장밖에 남지 않았다니

믿기지 않네요..ㅎㅎ

날씨가 저번주부터

갑자기 따뜻해져서 12월인가? 싶어요

우연한 기회로 아산에 위치한

청년마을을 놀러갔다왔습니다!

전국 곳곳 시골에 위치해 

로컬에서 청년들이 자리잡을 수 있게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군산에도 청년마을이 있습니다~

술익는 마을이라고 전통주와 로컬주 등을

청년들이 모여 창업했다고 들었어요ㅎㅎ)

그래서 아산에 청년마을에 놀러가

청년대표 몇 분을 만나보고 

인터뷰 겸 구경하고 왔습니다!

먼저 세계 꽃 식물원에 거대한 온실을

구경하고 왔는데

정말 규모가 크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식물들이지만

일반 식물들과 크기가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바로 위의 사진은 극락조 꽃 입니다

극락조의 이름이 

꽃 모양이 새와 닮아 붙여진거라고하셔서

찍어봤어요~

겨울나기 준비중이라

식물들 대부분이 온실안에 있었어요~

대표님께서

 식물이 습도와 온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온실을 굉장히 신경쓰고 계시다고 하셨어요~

이건 몬스테라인데

흔하게 볼 수 있는 관엽식물로 

큰 잎에 찢어진 모양이

매력적인 식물이에요

온실을 구경하다가

청개구리를 발견했어요

온실안에 작은 연못에서 살고 있나봐요

동면해야하는시기인데 

온실안이라 따뜻해서

아직인가봅니다^^

나팔꽃인 줄 알았는데

나무에서 나팔꽃이 자라고있었어요

제가 아는 나팔꽃은

덩쿨처럼 자라던데

나무에서 자라는 나팔꽃은 처음봐요

아마 나팔꽃이 아니라 다른 종의 식물이겠죠?ㅎㅎ

출처 : 동네작가 상세-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