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입니다!

럼피스킨에 이어 AI가 김제, 완주 산란계 오리 농장에서

확진되어 가금농장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12일발표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날 전북 김제와 완주 산란계·종오리 농장 2곳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H5형)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폐사율이 높은 H5N6형 바이러스가 야생조류인 청둥오리, 원앙에 이어 

가금농장에서도 확진된 것으로, 국내에선 2018년이후 첫 사례라고 해요

과거 오리농장에서 이 H5N6형 바이러스가 걸렸을때

폐사율이 80%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비슷한 폐사율이 나오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AI 항원이 확인된 농장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예방적 살처분 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북지역에 대해 일시이동정지가 내려졌습니다.

13일 오후10시까지 입니다..

만약 의심증상이 있다면

꼭 농가분들은 

신고부탁드립니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출입 차량과 사람들의 소독, 축사 출입 전 손소독과 

축사 내에 위생 철저 등 AI 확산방지를 위해 농가와 정부가 총력을 다해야 피해가 줄 것 같습니다..

출처 : 동네작가 상세-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