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입니다!

저번달에 로컬 취미생활 갖기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

소통협력센터 군산이에요!

그 곳에서 뭉치클럽이라는 소모임을 가지며

로컬청년들이 로컬에서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고

동네를 어떻게 잘 지어볼지 

군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눠보았습니다!

뭉치클럽은 총 4주간

다른 지역에서 로컬청년으로 창업을 하시고 계신 대표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서울이나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 성공 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두개의 강의..

우리의 의와 식에 관련된 내용이였습니다~

먼저 첫번째 강의

“의”

우리가 입는 옷과 관련하여

버려지는 옷과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옷을 짓고계신

소우유 공방의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와 조각원단 패브릭엽서 만들기를 했어요!

두번째 강의는

”식“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만들고 계시는

곡물집의 대표님!

현미,팥 등의 곡물을 이용해 커피와 디저트로

카페를 운영하고 계셨어요

현미로 내린 속 편한 커피

들어보셨나요?

저는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아이디어도 있구나~

곡물도 커피와 어울릴 수 있구나 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로컬에서 청년들이 살기 좋아지고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그런 로컬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출처 : 동네작가 상세-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