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입니다!

요즘 축산업에서 

제일 큰 문제가 되고있죠

바로 럼피스킨 입니다

럼피스킨은 국내에서

충남 서산에 처음 발생했습니다

그 후로 충청, 경기, 전북 , 강원까지 

급속도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럼피스킨으로 많은 소들이 살처분되고

정부는 전국 소 약 170만 마리 백신접종을 대안으로 

내놓았죠

럼피스킨은 피부에 물집처럼 혹이 생기고

만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피부, 점막, 내부 장기의 결절 등이

특징입니다

전파원인은 주로 흡혈 곤충으로 

파리나 모기 등에 의해 전파가 됩니다

하지만 감염된 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로도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북지역도 럼피스킨이 발생해

이동중지명령이 내렸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감소하는 추세라 다행입니다

럼피스킨으로 축주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초기대응과 예방이 

이번 럼피스킨 종식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모두가 노력해 얼른 종식됐으면 좋겠습니다

급속한 전염 속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신속한 조치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출처 : 동네작가 상세-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