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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김민기] 새로운 취미 가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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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1
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입니다!
최근 반려식물,식집사, 식린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식물을 기르는 20-30대가 많아지면서
생긴 단어들이에요
저는 성산에 살면서
먹는작물 외에
조경수나 정원에 심은 꽃들만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식물을 키워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소품샵안에 위치한 식물가게를 방문해 구경해봤답니다^^
요즘은 화분도 자기개성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양말목이나 도자기, 뜨게 등으로 자기가 직접 화분 커버를
만드는 원데이클래스도 많이 생기고 있대요
사람들이 식물을 기르며 위안도 받고
심리적으로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소품샵에 있던 그립톡인데
꽃과 풀을 말려 만드셨다고 합니다
이런 그립톡은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특히 토마토와 감귤 그립톡이 귀여웠어요
사람들이 식물에 관심이 많아지니
식물과 관련된 디자인 제품들이 많아졌어요^^
순무, 가지, 배추가 그려진 도자기 접시^^
귀엽죠??
저도 그래서 싱고니움이라는 반려식물을
키워보려구요^^
싱고니움은 초보자가 기르기 어렵지 않다고 추천받아
기르게 됐어요!
요즘엔 식물등, 식물 물주기표시계 등
집에서 기르기 쉽게 식물용품이 다양해져서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