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파종부터 기계로 모판에 모종하고

심기도 양파 이양기로 합니다

요즘은 인건비 워낙에 비싸서 양파가 웬만하면

타산이 맞지 않는다 친환경으로 하니까 더욱

수량과 무게가 작게 나옵니다

관행을 했는데 35킬로 정도 나오면

친환경으로 하면 16킬로 정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화약 비료를 많이 안 쓰기 때문에입니다

유기농은 화약 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무농약으로 하면 30프로 만 인증합니다

농부는 슈퍼맨. 슈퍼우먼 되어야만 합니다 1인 3역 말이죠

농산물을 생산만 잘 한다고 했어 되는 것이 아니고 판로까지 확보를 해야 만 합니다.

착 착 착 착 착

기계 소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했는데도 3일을 꼬박

하였습니다.

노을이 많이 아름답죠.

시골 풍경이 멀리서 보면 풍경이요 가까이 가서 보면

일 꾸더기라는 말이 딱 맞네요.

기계로 심었어 좀 쉬운는 줄 알았는데 9월 가을비가 와야 하는데

갑자기 소낙비가 두 번이나 오는 날에 모판에 씨앗이 집을 나가 벼렸습니다.

그래서 빈 곳이 많아 일꾼을 싸서 때우는데 또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기계로 심었는데

빠지는 자리에 때우기를 5일 정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정신없이

일만 열심히 하였네요.

내는에 많은양의 양파를 부탁해요.

농부는 하늘을 보고 농사를 한다.

임사호천

"사람이 죽음이 눈앞에 닥치면 하늘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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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네작가 상세-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

출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