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 입니다^^

얼마전 수확한 가지로 

가지밥을 해봤어요!

먼저 쌀을 씻어서 

살짝 불립니다.

대파를 한대정도 쫑쫑 썰어서

기름을 두르고 볶습니다.

그리고 썰어둔 가지를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간장2스푼, 마늘반스푼, 굴소스한스푼을 넣고 

가지가 숨이 죽으면

접시에 덜어둡니다.

불려둔 쌀을 밥솥에 넣고

볶아둔 가지를 넣습니다.

(일반 밥 할때보다 물을 적게 넣어야 합니다)

양념장은 

대파, 청냥고추두개를 썰어서

간장, 설탕,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깨를 넣고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그리고 밥이 다 되면 

양념장을 취향껏 넣고

비벼 드시면 됩니다~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한끼 뚝딱인

가지밥!

하는법도 어렵지않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꼭 한번 해드셔보세요~

출처 : 동네작가 상세-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