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라북도에서 주최/주관하는 제 10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현장을 생생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전북도청으로 아침9시부터 리허설과 13시부터 공연 및 브리핑 6시까지 긴 시간을 함께 하며 저녁밥까지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하였는데요.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한 지역은 농촌만들기 분야~ 1. 무주군 삼락플러스 2. 진안군 마령면 3.부안군 회포지구 4. 남원시 대강면

마을만들기 분야~1. 임실군 학정마을 2. 군산시 원나포마을 3. 부안군 석동마을 4. 고창군 마명마을 5. 완주군 율곡마을 6. 진안군 원동창마을 참가하였습니다.

콘테스트는 체험및 마을소득과 문화.복지 마을경관및 환경분야 마을만들기와 여러 우수사례 분야의 농촌만들기로 평가가 이루어져서 최우수 수상팀은 농식품부 주관으로 농식품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원나포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께서 흘렸던 구슬땀이 현장 콘테스트에 고스란히 보여지고 어르신들께서 포퍼먼스를 준비하느라 너무 애쓰신 모습이 생생하게 잘 보여서 정말 해냈다 원나포 대단하다 박수가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결과는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원나포 이장님과 주민들이 함께 이뤄낸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마을 만들기는 농촌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농촌에서  사는걸 자부심을 느끼고 비로소 농촌생활의 활력이 가능할 것입니다~ 원나포 마을을 본받아 모든 마을이 살기좋은 마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동네작가 상세-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