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산마을학교에서 주관하는 첫회 "달보드레 감성캠프" 옆 동네인 성산에서 초대받아 뜻 깊은 캠프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성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정한 캠핑장이 되어 초등학교 재학생과 동반가족, 졸업생들 및 옆 동네 지인까지 약 90여 명이 모여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 보이니 나포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이 많이 났어요~

나포 중학교는 학교에서 1박2일 캠프를 연4회 하고 있지만 나포초등학교는 코로나 이후로 캠프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아이들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여러 엄마께서 집에서 직접 기르신 상추, 깻잎등등 야채를 협찬하시고 신선한 채소와 함께 바베큐 파티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소세지를 맛있게 숯불에 구워 주시네요~^^

온 가족이 함께 야영을 위해 텐트를 치고 있으시네요~^^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달보드레 감성캠프가 시작되네요~

아이들이 가장 해보고 싶어했던 파자마 입고 영화보면서 맛있는 어묵도 먹고~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행복해 하는 모습이 평생 아이들의 좋은 추억으로 남겠구나 느꼈습니다. 

 성산마을학교 관계자 여러분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출처 : 지자체관 > 상세 - 귀농·귀촌종합센터 (returnf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