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공간
HOME > 회원공간 > 회원들 사는 이야기
[성산면-채형림]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보건진료소 이용해보세요
- 관리자
- 0
- 442
- 글주소
- 06-29
지난 몇일 동안 매실을 열심히 따고 매실나무 가지치기도 함께 진행했어요. 그러면서 벌레에 물렸는지, 풀독이 올랐는지 가려움이 시작되어 급한 맘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보건진료소를 찾아갔습니다. 사실 보건진료소는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차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었어요. 성덕보건진료소는 군산의 대표 도보여행길 '구불길' 중 비단강길 코스 중에 있었어요. 길에서 찾기도 쉽고 농번기라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가자마자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진료가 가능했어요. 기본적인 의료상담후 제조된 약을 받아 올 수 있었어요. 약값을 포함한 진료비는 총 900원 밖에 들지 않았어요. 시내에 있는 보건소는 상당한 거리가 있고 병원은 기본적으로 3000원 이상의 진료비에 약값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보건소 이용 비용은 충격적입니다. (참고로 보건소 이용 처음이에요) 이제부터 보건소를 자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물론 아프지 않는게 더 중요하겠지요? 여러분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보건진료소를 이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