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리모델링이 끝난 금강미래체험관에 다녀왔어요.

운영시간은 

동절기(11월~2월) - 오전9시에서 오후5시까지 (입장마감 16시반까지)

하절기(3월~10월)오전9시~오후6까지 (입장마감 17시반까지)

참고하세요^^

5월 한달간 시범운영으로

입장료가 무료였지만

현재는 유료입니다~

입장료는 군산시민이면 성인기준 1000원!

청소년500원 어린이 300원 입니다.

저번에 방문했을 땐 

1층과 2층이 공사중이라 관람을 못했는데 

이제 관람이 가능해서

가보니 굉장히 웅장하더라구요.

금강의 물결을 표현한 입구예요.

신기하죠?

금강에 대한 이야기가 1층을 꾸미고 있습니다.

금강의 시작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장수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꾸며져있었어요.

군산의 유적도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있으신 부모님들이 오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각 지역 먹거리와 전통놀이가 전시되어있구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의 대목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2층에는 금강의 생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기후변화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었어요.

금강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동물박제들로 꾸며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기후변화체험관에는

아이들이 재밌게 기후변화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놀이를 통해 알 수 있도록 

꾸며져있었습니다. 

1~2층은 전시관, 9~11층은 전망대

외부 전시관이 있어서 쭉 한바퀴 돌면

한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구요.

국립생태원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볼거리도 많으니 

한번 들려보세요~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지자체관 > 상세 - 귀농·귀촌종합센터 (returnf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