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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채형림] 농촌에서도 누리는 문화복지서비스-오성문화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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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9
농촌생활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화복지서비스를
도시에서와 같이 누리기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거리면에서도 그렇고, 서비스의 질적인 부분에서도 말이지요.
그래서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이 있어요.
바로 군산시 성산면에 위치한 오성문화복지센터입니다.
오성문화복지센터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2018년도에
설립된 문화복지센터로,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지역을 특화 발전시키는 사업이라고 해요.
센터는 면소재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면사무소, 농협, 성산초등학교와 아주 가깝게 위치해 있어요.
위치도 성산면과 군산시를 이어주는 중간위치에 있어서
교통도 아주 편리한 곳에 있지요.
오성문화복지센터에는 대형 실내 체육관, 목욕탕, 헬스장이 구비되어 있어요.
실내 체육관에서는 라인댄스나 탁구 등 여러 스포츠 활동이 이루어지고
목욕탕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헬스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1석 2조 운동도 하고 시원하게 목욕도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가격도 정기권으로 끊으면 4,000원으로 아주 저렴해서
시내에서도 이곳을 일부러 찾아올 만큼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2018년에 개장해서 시설도 꽤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는 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했지만
운영위원회의 노력으로 지금은 잘 운영되고 있어요.
이제 농촌에서도 누릴수 있는 문화복지서비스,
오성문화복지센터에서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