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찾는 요즘입니다..

식사를하고 후식으로 수박을 먹게되니 

배불러서 소화시킬 겸

동네 한바퀴를 자주 산책합니다.

이번 글을 산책하며

만난 풍경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길을 걷다가 채송화가 예쁘게 피어있었어요.

채송화 군락인 것 같이 많이 피어있어서 

형형색색 만개한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산책하다가 귀여운 길냥이 새끼들도 한참보고 있었습니다.

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가들이 건강해보였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 능소화도 피었습니다. 

색이 아주 예술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기도 해요ㅎㅎ

올해 첫 능소화를 본거라 

카메라 셔터를 열심히 눌렀습니다. 

능소화가 밖에서만 키울 수 있어서

집에 데려오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ㅎㅎ

이상으로 산책풍경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벌써 한 해의 반절이 지나갔네요^^

남은 달도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