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산면 동네작가 김민기입니다^^

텃밭을 본격적으로 가꾸다보니

작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밭일을 하니 땀이 흠뻑납니다.

텃밭 고랑을 만들고 나니

여분땅이 남아서 콩을 모서리쪽에 

심어줬습니다.

방울토마토도 심어줬습니다.

방울토마토 모종 3개를 심었는데

한여름되면 방울토마토가 정말 많이 달려요ㅎㅎ

땅에 떨어져서 청소하기 번거롭지만

새콤달콤한 맛에 3개나 심어줬습니다^^

텃밭에서 제일 열일하는 오이!

오이는 덩쿨을 타서 지지대를 세워줬습니다.

오이가 지지대에 줄기를 감고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며

자라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구요^^

작은 줄기를 뻗어 돌돌마는게 신기합니다.

곧 오이를 먹을 수 있겠죠?

오이따서 쌈장에 찍어먹고싶네요ㅎㅎ

마지막으로 고랑 두개에 고추를 심어줬습니다.

한 고랑은 청양고추를 심어줬어요.

고추도 한번 심으면 

여름내내 잘 먹는거같아요~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 

또 들려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지자체관 > 상세 - 귀농·귀촌종합센터 (returnf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