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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박진우] 자신에게 휴가를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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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7
안녕하세요.!^^
동네작가 임피면에 좋은 친구입니다.~~
사실 우리의 인생 여정에는 태어나서 평범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파른 언덕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시련의 개울을 지나기도 하며
인생의 막장처럼 여겨질 만큼 천길 낭떠러지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사람들은 깊은 한숨과 좌절을 경험하기고 합니다.
이럴 때 는 잠시 자신에게 휴가를 주십시오.
휴가를 주며 잠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와우산을 소개합니다.
와우산은 울창한 편백나무 숲과 산책길이
잘 조성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세간에서는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와우산입니다.^^
때로는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참 쉼과 평안을 주는 곳,
곳곳에서 어린 동심에 숲 체험을 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지친 영혼에
새 힘을 얻게 됩니다. 거미줄 타기를 하는 어린이들은 마냥 기쁨을
누리며 즐겁다는 표현들을 합니다.
친구와 함께 누워서 장난을 치며 시원한 팬백숲 향기와 바람이 솔솔
부는 숲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 나도 해먹에 누워 보고 싶네요 하하하하하
벌써 점심 시간인지 옹기종기 모여서 꼬마 김밥을 먹고 있습니다.
저도 고마 김밥을 무척 좋아합니다.^^
매콤 매콤한 꼬마 김밥을 좋아합니다. 호호호호호~~~
오늘 신이 났습니다.나무들을 모아 놓고 돌로 불을 키는 흉내를 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동심에 젖어서 삽을 가지고도 연신 잘 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이어갈 어린이들이 곳 곳에서 팬백숲의
맑은 공기가 너무 좋아요, 합니다.^^
기분이 좋은지 스스로 친구들과 어울리어 율동도 하며
제가 사진을 찍으니까 애교 섞인 포즈도 취해 줍니다.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임피면는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임피는 익산과도 인접해 있어 군산과
익산을 오가면서 귀농 귀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들 오셔서 쉼을 얻으시고 귀농 준비도 잘 하세요.
행복한 귀농을 원하시면 임피면에 오세요.~~
가까운 곳에 명소들도 있고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가
우리의 마음을 더 행복하게 만듭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건강들 잘 챙기시고
와우산에 많이 많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