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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면-오기수] [서수알리미]유기농 고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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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31


안녕하세요!~

동네작가 서수알리미 입니다.

오늘은 선한농장 고추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고추 모종, 재배, 수확, 판매까지 직접 하고 있지만

해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며 재배 하고 있습니다.

외줄재배, 두줄재배, 밀식재배 등등

작년과 다르게 올해에는 다시 두줄 재배로 

정식하였습니다. 

기존엔 200평 하우스에 1200X4두둑

두줄 재배 하였지만 

해는 1200X3 두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올 겨울에 눈이 많이와 하우스 비닐이 터지는 바람에 고추 정식이 조금 늦었습니다.

비닐이 없는 하우스에 정식을 하기에는 저온 피해가 우려되

온도를 확인하며 정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추 그물 작업을 하기 위해서 양쪽에 말뚝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말뚝 작업 생각보다 팔이 엄청 아픕니다.



고추 말뚝 박는 공구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성품보다 무게가 무겁지만 탕탕탕이면 끝납니다.



늦게 아주심기하였지만 그래도 뿌리 활착이 잘되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말뚝을 받고 와이프는 고추 순 따주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순 따주기 작업 전 사진입니다.



순 따주기 작업을 한 사진 입니다.

깔끔해 졌죠?

잎은 아직 할일이 남아 있어 나중에 작업 할 계획입니다.



두개를 같이 놓고 보니 확실한 차이가 보이죠?

농사는 해마다 1학년 이라고 하지만 해마다 조금씩

발전 하면 같은 1학년은 아니겠죠?

올해에는 작년 보다 조금이라도 발전하면 

앞으로 더욱 성장 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끝난줄 알았죠? 탕탕탕 영상 보고 

끝내겠습니다.

(소리만 날수도 있습니다.영상 업로드가 안될때가 많습니다.ㅠㅠ)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출처 : 지자체관 > 상세 - 귀농·귀촌종합센터 (return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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