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공간
HOME > 회원공간 > 회원들 사는 이야기
[나포면-유연경] 내 인생에 볕뜰
- 관리자
- 0
- 459
- 글주소
- 05-31
도시에서 벗아나 시골살이를 하고 싶어서 오신분을 소개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귀농귀촌하신지 10년 이상 되셨는데 군산 도심 속 시골체험을 할수 있게 농장을 가꾸시고 해바람 까페을 운영하면서 살고 계십니다.
아이와 함께 오신분들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게 아이도 돌봐 주시고 넓은 잔디 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농장에 오신 분께 채소도 나눠주시고 감도 열리면 따서 먹어보라고 하며 예쁜 꽃들과 자연의 맛도 즐기수 있고 아이와 함께 오면 좋은 곳이 이곳이라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맘껏 뛰놀며 자연과 함께 감자캐기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 마을에 이사오셔서 마을 원주민들과 살면서 어렵고 힘들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럴때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시고 풀으시고 하셨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서로 힘이 되어주고 마을사람들과 융화도 잘되고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사진찍기에 너무 이쁜 곳이 많았는데요~
저도 푸른 잔디위에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면 봄바람 살며시 해볕을 받으며 저에 마음을 어루 만지듯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출처 : 지자체관 > 상세 - 귀농·귀촌종합센터 (returnf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