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공간

HOME > 회원공간 > 회원들 사는 이야기



[임피면-박진우] 과거와 현재를 읽는다.

  • 관리자
  • 0
  • 537
  • Print
  • 글주소
  • 05-31


안녕하세요!^^

동네작가 임피면에 좋은 친구입니다.~~

단비가 내린 후 오늘은 하늘이 화창하고 깨끗합니다.~~

그동안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밤새 미세 먼지가 차에 흙 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이 온통 차를 더럽혔는데 오늘은 너무나 

깨끗했습니다.~~

오늘은 임피면에 있는 성내 마을을 소개해 드립니다.~~ 

성내 마을에 볼거리는 삼국시대부터 현청이 자리했던 노성당과, 

연지쉼터, 임피향교, 임피성이 있습니다.

임피연지쉼터를 중심으로 사방 100여 미터 내에는 임피초등학교, 

대성중학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내 마을은 과거와 현재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500년이 넘는 왕버드나무가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임피연지와 작은 연못 

중심에 팔성정은 왕버드나무 세 그루가 호위무사처럼 둘러쌓고 있는 

풍경은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합니다.~~ 

 

연지쉼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아름다운 임피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지방에 인구가 점점 줄어들어 어린이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피초등학교도에도 학생들이 줄어들어 제가 운동장을 돌아 다녔는데도 

학생들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학교 정문을 지나면 꽃 터널이 이쁘게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초등학교가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장미꽃 터널을 지나면 잘 정리된 정원이 펼처져 있습니다. 



개교 111년 역사가 깊은 학교입니다. 100미터 이내에 대성중학교도

주위에 있습니다. 

임피 성내마을은 소중한 유산과 농촌 전통생태자원 활용 시범마을로 

선정되면서 4가지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농촌마을 체험관광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의 장미도 이제는 고개를 떨구며 꽃잎을 날리고 있습니다.

지는 꽃이 있으면 새롭게 피는 꽃도 있습니다.~~

성내마을 곳곳에 꽃들이 밝은 미소로 우리를 반겨 줍니다.

출처 : 지자체관 > 상세 - 귀농·귀촌종합센터 (returnfarm.com)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선거공고 관리자 12-19 476
공지 귀농귀촌인 환영 기념품 신청 안내 관리자 04-19 26,227
105 [나포면-유연경] 달보드레 감성캠프 관리자 06-29 501
104 [서수면-오기수] [서수알리미] 하지감자 수확 및 어린이집 감자 수확 체험프로그램 운영 관리자 06-29 443
103 [서수면-오기수] [서수알리미] 선한농장 유기농 벼 모심기, 우렁이 넣기 관리자 06-29 363
102 [서수면-오기수] [서수알리미] 2023년 2차 도시민 교육 및 상담 선도농가 강의 관리자 06-29 370
101 [성산면-채형림]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보건진료소 이용해보세요 관리자 06-29 449
100 [성산면-채형림] 하지감자 먹으며 여름 준비합니다 관리자 06-29 397
99 [성산면-채형림] 시골정원에 유실수를 심어두세요 관리자 06-29 401
98 [성산면-김민기] 리모델링 마친 "군산 금강미래체험관" 으로 놀러오세요~ 관리자 06-29 383
97 [성산면-채형림] 농촌에서도 누리는 문화복지서비스-오성문화복지센터 관리자 06-29 481
96 [성산면-채형림] 6월의 보리밭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관리자 06-28 422
95 [성산면-김민기] 무더운 날씨 속 동네산책하기 관리자 06-27 363
94 [성산면-김민기] 6월 텃밭 근황 관리자 06-27 419
93 [성산면-김민기] 새로운 작물 심기 관리자 06-27 333
92 [성산면-김민기] 텃밭 깻잎으로 만든 김밥 관리자 06-27 366
91 [임피면-박진우] 자신에게 휴가를 주라 관리자 06-27 364
90 [나포면-유연경] 군산시민을 위한 밴드 공연 관리자 06-27 420
89 [옥구읍-김성환] 논밭 한가운데에서 자라는 무항생제 새우!! 관리자 06-27 349
88 [나포면-유연경] 마음으로 그리는 만다라 아트 관리자 06-22 448
87 [회현면-박하] 회현청농단 관리자 06-01 439
86 [회현면-박하]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병들고 있었다. 관리자 06-01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