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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면-유연경] 오시면 알아요 마을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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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4
귀농귀촌하여 새로운 삶의 시작인 귀촌 생활을 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군산시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을 한 사람들에게 마을 환영회를 열어서 서로 서먹하지 않게 인사 하는 자리도 마련해 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행사 오후2시에 하는데 당일10시 부터 모여서 동네 어르신과 풍선도 불어 달아 보고 12시쯤 간단하고 신속하게 먹을수 있는 쌀국수를 부녀회장님께서 준비하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을분들께서 한명 한명 오시더니 순식간에 많은 인원이 돼어 힘들지 않고 즐겁게 준비를 했습니다.
마을주민들이 모인 자리에 조그만 선물을 나눠 드리기 위해 준비도 해놓고 행사 전날 떡(3종류), 홍어무침. 과일(참외,수박), 수육(새우젖 김치 주신분이 기증), 김치(동네분 기증), 음류수(주류포함)등등 준비하였습니다.
화장지, 물티슈는 동네분께서 기증하시고 또한 뜰아름 마을 부녀회장께서 여러모로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시고 행사 준비하시느라 많이 애쓰셨습니다.
주곡리 이장님 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귀농귀촌하신 최*억, 황** 부부님께 군산시 귀농귀촌팀에서 선물을 드리는 장면입니다.
군산시 귀농귀촌지원센타에서 7명이 오신것 같아요~ 오셔서 귀농귀촌하신분 환영해주시고 응원에 말씀과 함께 자리를 끝까지 해주셨습니다.
한 자리에 모여 마을 사람들끼리 함께 음식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새 친해져서 살만 나는 농촌생활이 될 것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귀농귀촌 하신분들에게 지원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함께 준비하고 함께 음식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눠보면 참 좋은 동네에 이사 왔구나 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