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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정진아] 군산시 4-H에서 진행한 일일포차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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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1
안녕하세요~~
군산시 대야면 동네 작가 정진아 입니다~~
오늘은 산북동 명품보리밥집에서 전북 최초로 진행한
4-H 일일 호프에 다녀왔습니다~~!!
주 협찬사는 4-H본부, 명품보리밥, 하이트진로 로
후원금과 장소 제공 주류 등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 4-H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청년농업인들의 농산물 홍보와 친목도모 외에도 전국에 여러분들의 초대와
군산시내 청년협의체 등 여러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자그마한 즐거움으로
입구에서 코인으로 환전을 해드리고 그것을 활용하여
돈 대신에 코인으로 안주와 주류를 구입할 수 있게 추진해보았습니다.
메뉴는 김치찌개, 보쌈두부김치, 머릿고기와 막창피순대, 모듬전, 마른안주와
파인애플 샤베트로 구성되었습니다.
메인 메뉴들은 2만원의 정찰제이고 안주를 시키시면
후원받은 소주나 맥주 음료 중에 원하시는 것을 서비스로 제공해 드리는 이벤트도 있었네요~
매장에서 들어오시면 정면에 머릿고기와 보쌈을 즉석에서 썰어서 제공해 드렸습니다
당일 아침에 따뜻하게 삶은 보쌈과
족발맛나는 머릿고가와 막창 피순대를 따뜻하게 쪄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아주 맛있어 보이더군요~
모듬전은 두부, 김치,너비아니, 애호박, 동그랑땡 다섯가지로 구성이 되었네요
직접 반죽하고 젊은 청년들이 주문 즉시 구어서 내어 주는 모습이
열정적이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더군요 ㅜㅜ
손님들이 전이 바삭하고 따뜻하니 맛있다고
다들 칭찬을 하시더군요
일하던 임원분들 퇴근하실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름 냄새 난다고 힘들어 하시던데
고생 진짜 많으셨습니다ㅜㅜ
김치찌개는 김치를 미리 볶아두고
육수를 고기와 함께 한번에 5인분씩 끓여놓고
바로바로 나갈 수 있게 준비하셨다가 나가셨다고 합니다.
국내산 돼지 앞다리와 두부가 풍성하게 들어가고
얼큰하게 끓여낸 국물이 다른 안주들과의 조합이 아주 좋았었다고 하시네요
마지막 안주는 먹태와 미니 노가리 입니다
주방 막내분이 센스있게 연탄불을 활용하여 바삭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어내고 계시네요
소스는 데리아끼 소스와 마요네즈 청양고추로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맛을 선사햇다고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50분이 참석하셨고,
모든분들이 즐겁게 즐기시고 가셨다고 합니다
멀리 군산까지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출처 : 지자체관 > 상세 - 귀농·귀촌종합센터 (returnf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