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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면-유연경] 나포면 뜰아름 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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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7
뜰아름 마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주민과 귀농귀촌이 갈등 없이 어우러지는 뜰아름 마을을 소개합니다.
기존 원주민 50여 가구와 귀농귀촌 30여 가구로 이루어졌습니다.
예로 부터 저희 마을은 왕골을 재배하고 임금에게 돗자리를
진상했던 곳이며 철새의 행로지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옛 모습을 간직한 샘물이 있은데 윗샘이라 부르고 있으며
지금도 윗샘의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숨쉬고 있는 동네 맑고 깨끗한 주변 자연경관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을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편리한 대중교통과 군산과 익산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산의 조촌동, 익산의 모현동 15분~20분
소요 되며 가까운 나포면은 5분거리로 편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나포면에서는 건강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뜰아름 마을(원주곡 경로당)에서 매주 한번 요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 2곳이 있어서 외부차량이 오더라도
주차장 걱정 안해도 되고 마을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놀이터,
쉴 수 있는 정자와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봄은 들 일을 시작하는 때입니다.
본격적인 농사 준비에 마을분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인사하느라 바쁘죠~^^
또 하나 봄이 되면 집집마다 심어 진 꽃과 나무를 봐야 하기 때문에 바쁩니다.
좋은 풍경을 다 올리지 못했지만 보시고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울타리안 텃밭에 작물 심기를 준비하시고 꽃과 나무를 해마다
관리하시니 한해 한해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급속한 고령화 노인성 치매나 우울증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는데요.
텃밭식물 가꾸자 치매. 우울증 줄었다 합니다.
농촌의 일상 텃밭 가꾸어 신선한 채소와 예쁜 꽃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기분도 좋습니다.
힘차게 변화하는 뜰아름 마을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꽃이 항상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지자체관 > 상세 - 귀농·귀촌종합센터 (returnfarm.com)